5. 전통 매체 위기의 구조
침체 기조의 고착화
“10년 이상 진행 중으로 ‘당연한 것’이라는
사회적 수용이 이뤄져”
한국에서는 시장 규모 대비 경쟁 과잉과 저널리즘 평판 나빠
융합 기술의 진화
평면적이고 수동적인 정보 전달과 수용에서
입체적이고 상호적인 미디어 플랫폼 보급 확대
6. 전통매체 위기의 구조
② 온라인
2000(미국) 2010(미국)
46% of adults use internet 79% of adults use internet
5% with broadband at home 64% have broadband at home
50% own a cell phone 82% own a cell phone
0% connect wirelessly 59% connect wirelessly
25% of adults use internet on 62% of adults use internet on
“average day” “average day”
28% go online to “have fun” 56% go online to “have fun” or
or “kill time” “kill time”
출처 Pew Internet Project(2010)
7. 전통매체 위기의 구조
② 온라인
2000(한국) 2011(한국)
인터넷 이용인구 1,500만명 인터넷 이용인구 3,279만명
인터넷 이용률 43.5% 인터넷 이용률 80.2%
„04 50~65세 인터넷 이용률 20% 미만 50~65세 인터넷 이용률 45.5%
‟02 휴대폰 무선 인터넷 이용률 7.8%
스마트폰 무선 인터넷 이용률 70%
‟10 초 스마트폰 보급대수 60~70만
올해 내 스마트폰 보급대수 2000만
대
대 초과 예상
* „00 TV보급대수 1,902만대
„09말 현재 디지털TV 1,200만대 보
급(전체 가구의 61%로 추정)
„11 스마트 TV 105만 가구 보급
(ETRI추정치)
출처 닐슨 코리아 컴퍼니(2011)
10. 전통 매체 위기의 구조
전통적 권위의 해체
정보독점-정보선별(게이트 키핑) 패권 와해
오디언스의 콘텐츠 주도력 커져
오마이뉴스(00), 다음 아고라(03) 이후 어젠다 선점력도 추월당해
매체 이용의 탈영토화
이동성, (기기간) 연결성, 개인화,
혼종성(증강현실 GPS), 다목적성(콘텐츠+SNS) 구현 가능한
뉴미디어를 따라가지 못해
자본력, 철학 부재로 전통매체 내부의 테크놀러지 혁신 속도 지체
14. 국내 신문산업의 현주소
광고비중 여전히 높지만
그것보다는 콘텐츠와
브랜드 기반의 부가사업 취약한 게 과제
그것들은 모두 매체 호감도와 관계돼 있음
특히 CRM 기반 부족하고 독자 로열티 낮아 타깃 마케팅 거의 불가능
기술 및 신규인력 투자 절실한 상황에서
국내 대부분의 신문사가 영세성 면치 못하고
더 심각한 것은 경영투명성 담보되지 않아
시장 내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게 문제
15.
16. 컨버전스의 양상 – 복수의 스크린 단말 소비
3(N)-Screen 이용 경험 늘어(21%)
최근 1개월내 인터넷 이용, 스마트폰 보유하고
1주일 이내 TV시청경험 있는 이용층은
20~30대, 대졸 이상에서 높아
나이가 어릴수록 비선형 시청을 선호한다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
3-Screen 이용자의 TV시청시간 은
비이용자보다 주평균 4.8시간 적고
인터넷이용시간은
비용자보다 주평균 5.8시간 많은 18.7시간
출처 KISDI(2010) 디지털 컨버전스의 미래이슈와 미디어정책 / 닐슨 코리아 컴퍼니(2011)
18. 컨버전스의 양상-콘텐츠 소비 패턴
VOD 판권 다수 보유한 미디어기업 주목도 높아져
SBS컨텐츠허브(지상파), CJ E&M(케이블), 영화(KTH)
19. 컨버전스의 양상 – 미국 사례
미국 MSO, 아이패드 실시간 방송 앱 제공 논란
스마트 미디어의 시대의 방송과 방송시청 의미 재정립
기존 유료방송 PP-SO-케이블망-셋톱박스-TV에서
PP-(SO)-인터넷-아이패드로 변화
방송이 사라지는 시대에 방송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가족의 단말이던 TV가 나의 단말로 통합되는 시기
<나는 꼼수다>의 경우?!
SO와 PP 모두 기회인 동시에 위기
미래 방송사업 추진 향방에 분기점 맞아
다양한 스크린 제공은 이용자 니즈 부합하나
광고모델은 아직 불확실, 기존 시장 패권은 위협받아
출처 스트라베이스(2011)
20. 미디어 시장 환경 변화의 양상 - 산업
유료 미디어 서비스 시장의 성장률 정체
플랫폼 별로 가입자 감소 또는 성장세 꺾여
전통 매체의 신규사업 진출 러시
기존 시장 수성에서 TV, 모바일 시장 진입
미디어기업간 합종연횡 확대
구멍가게 수준서 글로벌 무대로 전이?
수직계열화된 시장지배적 플랫폼의 점유율 증가
MSO-MSP, 애플-앱스토어
시장 양극화
소수만 살아남는 미디어시장의 독과점화 가속화
출처 전범수(2010) 글로벌방통융합시대의 미디어생태계 재구성
22. 미디어 시장 전망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시기”
기존 지상파, 케이블TV 시청률에 다소 영향
미디어렙, 채널번호대 따라 광고시장 격변 예고
시장 격변은 미디어 기업 내부에서 이미 시작
기자, 방송인력 유례 없는 대거 이동
신문, 잡지 광고시장 이미 위축 조짐
플랫폼 vs 콘텐츠
모든 미디어 기업의 콘텐츠 생산비 큰 폭 상승
SO의 편성권 키 포인트가 될 것
23. 미디어 시장 전망
“약탈적 경쟁 이미 본격화”
현재 시점에서 종편 위용 갖추기 어려워
기존 업계와 협력, 투자관계 성사 여부가 관건
신문, 방송 플랫폼 경쟁은 ‘무익’
뉴미디어 사업자는 이미 자본시장 노출된 강자
새로운 가능성 누가, 어떻게 찾느냐가 중요
새로운 사업자 바라는 오디언스
현실정치, 광고주와 유착된 구조는 퇴행적
소셜미디어는 어젠다 형성능력을 가져
24. 미디어 시장 전망 - 콘텐츠
“인기 콘텐츠의 개념과 양상 달라져”
개인 보유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에서 평판 얻을 수 있는 콘텐츠
뉴스 차별성 갖기 어려워
적은 투자로 지상파, 인터넷 매체에 앞서는 건 불가능
기자 숫자, 출입처라는 낡은 경쟁력 버려야
소수 사업자가 주도권 행사
콘텐츠 지속 투자할 수 있는 곳 많지 않아
현재 종편사업자도 1강 1중 2약 체제 굳어져
25. 소셜네트워크
전 세계 뉴스사이트 접속자의 45%가
트위터를 통해 유입, 페이스북은 25%
출처 GIGYA, 미국 소셜미디어 전문업체 2010.7.9.
기존 전통매체는 담론, 계도적 성격
소셜네트워크는 대화, 소통의 미디어
기존 매체보다 정보유통단계 축소된 SNS
언제 어디서나 정보 인지, 생산, 등록 가능
프라임타임 아닌 마이타임(my time)이 커뮤니케이션의 변수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시큐리티(2010.08.)
26. 소셜네트워크
초기 발화자, 추종자 거쳐 공중의제로 부상
기존 매체가 뒤이어 보도
사실확인, 정부대응 등으로 이슈 관심도 감소
온라인상 파급된 의제가
전통매체 뉴스되는 과정을 ‘역의제설정’
출처 김성태·이영환(2006)
중간매개물(전통매체) 없이 여론 형성
웹의 등장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난 현상
기존 지식집단(전통매체)은 소극적, 수동적 태도 일관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시큐리티(2010.08.)
27. 소셜네트워크는 위기인가, 기회인가
소셜네트워크의 컨버전스
소셜미디어, 소셜커머스, 소셜커뮤니케이션…
전통매체보다 더 빠른 정보 공유, 시장기회 제공
국내 언론의 소셜 한계
소통, 전문가, 철학 3無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는 휴머니즘 필요
소셜네트워크와 전통매체
대체재가 아닌 ‘영속적’ 보완재
섣부른 협력모델 이전 자사 저널리즘 성찰 전제돼야
29. 소셜네트워크는 위기인가, 기회인가
“저널리즘 과정을 개방해야”
뉴스룸은 오디언스와 공생하는 모델 만들어야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스토리의 단서 제시해야
“소통 전담자, 테크놀러지를 중시해야”
오디언스와 대화하는 창의적인 스토리 기획자 확보가 관건
콘텐츠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신기술 적용하는 실험 장려
문화사적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
채용, 조직, 재교육, 콘텐츠 전반에 새 물결 필요
30.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조건
① Quantity에서 Quality로 경영 관점 수정
양적 경쟁 아닌 질적 경쟁 모델로 전환해야
(예) 100만부 인쇄에서 1만명의 참여 독자
②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유비쿼터스’에 대응하는 조직 운용해야
(예) 기업의 디지털화 가속 ; 기술, 플랫폼 투자 확대
③ 컨버전스 부응하는 입체적 서비스 기획
데이터베이스 마이닝, 제휴 파트너십 등
(예) 마켓 데이터, 인물정보, 뉴스분류, 외부기업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