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페어프로그래머’ 라는 용어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하던 일들을
같이 해 나아갈 사람을 찾는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페어프로그래머’ 가 생각났어요.
같이 재미있게 개발할 사람을 찾는데
나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나의, 그리고 우리 회사의 이력서를
쓰게 됐어요.
2년 전, 슬라이드쉐어 이력서를 쓸 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음에
상심하지 않고 이겨내려고
쓰기 시작했었는데
대한민국 어딘가에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면
Flitto 라는 멋진 회사에서
함께 반짝반짝 뚝딱뚝딱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마음이 꼭 전달되면 좋겠어요.
Flitto 가 저에게 주었던 기회를
당신에게도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1. jobs@flitto.com
여기까지 읽고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면
망설이지말고
자유형식의 이력서 또는 자기소개서를
아래 주소로 보내주세요.
저도 두근두근 뛰는 심장으로 기다리고 있을께요.
Photo by maru5
그 밖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facebook.com/asbubam
lee@flitto.com 으로 연락주세요.
2015.05.16 마감